마레스 타나 마스크 프리다이빙용 마스크 리뷰 (실사용후기)

마레스 타나

 

다이빙 용품으로 유명한 마레스사에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마스크 

타나 마스크이다. 보통 가격대는 3만원에서 4만원대로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재질은 렌즈는 유리로 되어 있고, 플라스틱과 고무재질로 몸통부분이 이루어져 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호보단 불호가 많다. 

 

투박해보이고, 어벙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때문이다. 

색깔은 여러 색깔이 있는데, 파란색, 녹색, 갈색, 검정색등. 

 

검정색이 가장 낫다.. 그냥 보면 딱 알 수 있다. 요새 마스크 컬러가 얼마나 이쁘게 나오는데, 

요기는 너무 색상이 이쁘지 않은 컬러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도 착용하다 보면 디자인은 익숙해지고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장점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완성도.

 

3-4만원대의 마스크 치고는 굉장히 만듬새가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데 8만원대의 마스크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딱봐도 튼튼해보이고, (실제로도 튼튼하다. 내가 험하게 굴렸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도 적당하고, 착용시에도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호보단 불호가 많다. 

 

투박해보이고, 어벙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때문이다. 

색깔은 여러 색깔이 있는데, 파란색, 녹색, 갈색, 검정색등. 

검정색이 가장 낫다.. 그냥 보면 딱 알 수 있다. 요새 마스크 컬러가 얼마나 이쁘게 나오는데, 

요기는 너무 색상이 이쁘지 않은 컬러로 만들어 놓았다. (물론 개인적 의견)

 

그래도 착용하다 보면 디자인은 익숙해지고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스커트가 내 얼굴에 잘 맞아떨어진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타나 마스크를 애정했던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매번 얼굴에 물들어온다고 다른 마스크 자주 바꿨는데,

나는 이 마스크를 쓰면서 그런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 넓지도 않고 적절한 길이의 이 스커트가 굉장히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마스크의 스커트 부분

 

 

 

마스크 옆 모습

 

 

 

다만 코부분은 타 브랜드 마스크에 비해서 조금 잡기 힘든 느낌이 있다. 이퀄이 쉬운 마스크는 아니라는 느낌.(근데 마스크 때문에 이퀄 안된다는거는 변명임..) 근데 막상 다른 마스크랑 비교해서 코부분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코가 큰 편인것도 아니었다. 왜 그런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3-4만원대의 마스크 치고는 굉장히 만듬새가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8만원대의 마스크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딱봐도 튼튼해보이고, (실제로도 튼튼하다. 내가 험하게 굴렸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도 적당하고, 착용시에도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다. 

 

그리고 유리 렌즈라서 시야의 왜곡이 적고, 깔끔하게 보인다. (맑다)

 

 

 

 

하지만 동시에 유리렌즈의 한계가 그대로 나타나 있다. 우선 사용전에 유막을 제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유리라 유막이 끼여 있는데, 유막제거제나, 치약, 혹은 라이터로 지지는등(?) 

사용전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이 유막을 제거해야지만 김서림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유막제거를 했지만, 그래도 안티포그를 가지고 다녀야한다. 

김이 자주서려서 김만 아니면 정말 시야가 좋은데, 김 때문에 반면에 시야가 안좋은 마스크이기도 하다.

(사실 이 불편함 때문에 요새 잘 안들고 다닌다.)

 

 

 

마스크 보관시에는 꼭 마스크 통에 개별 보관하기를 추천한다. 일반 핀이랑 스노클이랑 그냥 케이스 없이 보관했다간,

나중에 유리가 산산조각 나 있는 마스크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특히 치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다칠 수도 있고!

 

 

마레스타나 케이스

케이스 보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프리다이빙 마스크 중에서 아쿠아렁의 스페라에 이어서 가장 꾸준히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프리다이빙 용으로 초반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입문하고 싶은 다이버라면

해당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다.